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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여행 이야기/2009 Czech

발트슈타인 궁전(Valdsteinsky Palac)에서 산책

발트슈타인 궁전(Valdsteinsky Palac)에서 산책


예전 미국에서도 경험한 거지만
도둑놈들이 차량 문따는것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것 같다.
원천봉쇄는 생각안하고(원천봉쇄는 우리나라 짭새들이 잘하는데...좀 배우지)
문따고 들어오면 핸들 못돌리게 해서 도난을 방지하고자 하는...
왠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안돼


프라하성에서 황금소로를 따라 언덕을 내려와서 네루도바 거리를 조금만 더 이동하면
연목과 정원이 아름다운 발트슈타인 궁전을 볼 수 있어.

연못의 붕어 잉어 횟감들

정확하게 각 잡아 깍아놓은 정원
군대에 있을때 관물대 생각이 왜 날까?

궁전의 우물
액면만 봐도 나오지 않을것 같이 생겼는데
호기심많은 조선여인들 물을 뽑아 보겠다고...

관광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