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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여행 이야기/2009 Austria

빈 쓰레기처리시설

빈 쓰레기처리시설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건축가 Hundertwasser 디자인했다는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비엔나 쓰레기 소각장'이다. 87년에 화재로 소실되어 훈더트바서에 의해서 다시 지어졌다고 한다. 쓰레기 소각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아름답고 우아하며 세련된 모습이다.
건물 내부에도 충분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어서 연간 5천명 이상이 찾는 비엔나의 명소라고 한다. 쓰레기 소각장이라는 기피의 대상을 창의적인 디자인을 접목시킴으로서 친근감과 호감의 대상으로 바꾼 발상이 경이롭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