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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여행 이야기/2017 Uzbekistan

브로드웨이 카페

브로드웨이 카페

타슈켄트의 유명한 카페 


타쉬켄트의 중심가, 롯데호텔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오른편에 아래 사진과 같이 Poytaxt라는 타슈켄트 제일의 쇼핑몰이 있는데 이 건물 뒷편에 작은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 오른편에 공원과 함께 젊음의 거리가 위치해 있다. 


<타슈켄트의 Poytaxt 쇼핑몰>


<Poytaxt 뒷편 주차장>


<Poytaxt 뒷편 건너편 건물>


건물을 자세히 보면 나무에 가려진 검은색 간판이 하나 보이는데 Broadway라는 카페이다. 이곳의 이름때문에 브로드웨이라 이름붙여졌는지는 모르지만 현지인들은 젊음의 거리라고 부른다. 

지금의 브로드웨이 카페는 과거의 그곳과 다르다. 당초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현재는 주인이 바뀐 상태이다. 


<과거의 브로드웨이 카페>


<과거의 브로드웨이 카페>


<과거의 브로드웨이 카페>


<과거의 브로드웨이 카페>


<과거의 브로드웨이 카페>


<현재의 브로드웨이 카페>


<현재의 브로드웨이 카페 - 우상귀에 한글로 원두커피라고 써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브로드웨이에서 간식으로 먹은 빵>


<브로드웨이에서 간식으로 먹은 케익>


<현재의 브로드웨이 카페에서 바라본 좌측 모습>


<현재의 브로드웨이 카페에서 바라본 우측 모습>


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타슈켄트에 비가 왔다. 이곳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비는 거의 오지 않기 때문에 신기해 했다. 사실 그날의 비는 비라고 할 수도 없는 마른 비였다. 

'내리다 다 마르겠네'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렸더니 실제 너무 건조해서 내리면서 말라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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