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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San Ramon과 San Lolenzo에서의 미팅 San Ramon과 San Lolenzo에서의 미팅원조 별다방에서 작은 미팅과 샌 로렌조의 그림같은 주택들 샌 라몬(San Ramon)에 위치한 모 회사와 미팅이 있다. 샌 호세(San Jose)에 위치한 우리 여관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정도 자동차로 달린다. 약속한 San Ramon의 쇼핑상가에 도착하였다. 미팅 장소는 원조 별다방 스타벅스...회사로 초대를 하지 않았고, 우편물도 UPS store에서 수령하는 걸로 봐서 회사가 대단히 작은 모양이었다. San Ramon에서 미팅을 마치고 우리는 San Lorenzo로 향한다. San Lorenzo에는 인도의 모 회사에 미팅이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베드타운 같은 느낌이다. 요즘 우리나라에 유행하고 있는 전원주택단지 같은 느낌같은 느낌. 인도 회사의 집.. 더보기
AT&T Park and Bay Bridge AT&T Park and Treasure Island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과 다시 찾은 트레져 아일랜드 언제나 그렇지만 가는날은 항상 장날이다. 오늘 방문한 AT&T PARK. 이곳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이다. 경기가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외관만 구경해야할 판이다. 미국 메이저 리그 내셔널리그에 소속된 프로 야구 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 구장으로 2000년 3월 31일 개장했다. 수용 인원은 4만 930명이다. 오른쪽 펜스가 높고 짧게 설계되었다. 리글리 필드와 함께 불펜이 1루와 3루 파울라인에 위치해 있어 투수들이 몸을 풀때 관중들이 하는 말이 다 들린다고 한다. 출처 : 위키백과 야구장의 모양이 독특하다. 우익수쪽이 어색하게 잘려져 있다. 야구장이 바다 옆에 붙어 있.. 더보기
Union Square and Grace Cathedral Union Square and Grace Cathedral샌프란시스코 관광의 시작, 한국의 명동 미국에서 ‘유니언 스퀘어 (Union Square)’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면 그곳은 그 도시의 줌심이라고 보면 된다. 샌프란시스코의 유니언 스퀘어도 마찬가지로 다운타운중의 다운타운이다. 서울의 명동처럼 샌프란시스코의 심장과 같은 유니언 스퀘어는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이 곳은 방문자들에게는 관광의 출발점과 같은 곳이라고도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유니언 스퀘어를 가기전에 마가리타를 한잔 마셨다. 알코올이 약간 들어있고 짭짤하며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유니언 스퀘어라는 남북전쟁시대에 북부 연합군을 지지했던 대중들이 남부 주연방 탈퇴론자에 반대하여 데모를 일으켰던 것에서 유래된 것이라 한다. 이곳에는 백화점,.. 더보기
Stanford University 관광 Stanford University 관광자유의 바람이 불어온다(Die Luft der Freiheit weht, 스탠포드 대학교의 표어) 지난 밤 내일의 행선지를 정한곳, 스탠퍼드 대학교. 묶고 있는 여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어 아침을 먹자마자 스탠퍼드로 향했다. 오늘은 가이드 없는 여행이기에 우선 위키백과에서 말하고 있는 스탠퍼드 대학교에 대해서 알아보자. 릴런드 스탠퍼드 주니어 대학교(영어: Leland Stanford Junior University)는 1891년에 릴런드 스탠퍼드가 설립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스탠퍼드에 위치한 연구 중심 사립 대학이다. 미국 최고의 사립 대학 중 하나이다. 스탠퍼드 대학교는 최상위권 우수 대학의 전통적인 진지함에다 캘리포니아 특유의 자유 분방함과 이국적.. 더보기
샌프란시스코 중국 신년축제와 Treasure Island 샌프란시스코 중국 신년축제와 Treasure Island태국식 저녁식사와 중국신년축제 하루종일 많은 여행을 했기 때문에 허한 속을 채우러 태국식 식당을 찾았다. Friendship Inn은 한국인이 운영하기 때문에 아침에 한국식을 즐길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에 나가면 한국식이 끌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여행시에는 반드시 현지식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곳은 미국이 아닌가? 현지식으로 햄버거를 할 수는 없다. 친구가 안내하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의 태국식 식당에서 허기를 채운다. 고추소스 팍팍 뿌려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축제의 현장을 봤다. 비는 오고, 바람은 불고 날씨는 추운데...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여행에서 운좋게 득템한 사진 2장...샌프란시스코 축제중의 하나인 중국신년축제다. 중.. 더보기
Tiburon 마을과 Baker beach Tiburon 마을과 Baker beach아름다운 해변과 주택 그리고 누드비치가 있다는 Baker beach 골든 게이트 브릿지를 건너 북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Tiburon 마을이 있다. 현대그룹의 고 정주영 회장의 별장이 있었다고 한다. 현대자동차에서 티뷰론 스포츠카를 만들었는데 자동차의 이름이 이곳에서 탄생하였다고 한다. 너무 예쁜곳. 여행 장바구니에 반드시 추가 해야할 곳 중의 한 곳이다. 아침부터 우중충한 날씨로 비가 올것 같더니 기어이 올것이 왔다. 현지 가이트 친구는 이곳 사람들의 필수템인 후드티를 뒤집어 썼다. 후드티를 입지 않고 있다면 관광객으로 보면 된다. 옛날에는 거리 사진과... 현재의 거리 풍경... 현재라고 하지만 이 사진은 2008년 2월의 사진이다. 비가 오는 관계로 저기 보.. 더보기
Golden gate bridge와 Battery Spencer Golden gate bridge와 Battery Spencer인간의 도전과 아픔이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금문교(Golden gate bridge)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골든게이트 해협에 위치한 현수교로 샌프란시스코와 주 마린군을 연결한다. 1937년에 완공된 이 다리는 당시에는 가장 큰 다리였다. 그 뒤에 이 다리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 되었다. 이 거대한 다리는 당시 서구의 자연에 대한 도전 사상의 하나의 상징으로 생각된다. 깊은 수심, 빠른 물살 그리고 잦은 안개 등으로 공사에 난항이 있었으나 이 모든 위험을 극복하고 건설하고야만 것이다. 1937년에 말이다. 이 거대하고 웅장한 다리는 인간의 아픔과 슬픔을 간직하고 있다. 완공되고 다리에서 떨어져 자살한 사람들이 수천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리.. 더보기
Palace of Fine Arts Palace of Fine ArtsThe Rock가 촬영된 곳 미술궁전 이곳은 샌프란시스코의 마리나 지구에 있다. 이곳은 원래 1915년 파나마 - 태평양 박람회(Panama-Pacific Exposition)를 위한 건축물로, 미술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예술 전시회를 주최하는 것 외에도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있는 명소로 남아 있다. 이곳을 방문했을때는 보수공사가 한창이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내가 다녀간 1년후에 보수가 완공되었다고 한다. 이곳이 기억에 강하게 남는것인 영화 The Rock의 촬영장소라는 것이다. 호수, 건축물 그리고 주택들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곳화창한 날엔 더욱 아름다운 곳 더보기
Pier 39의 바다 사자 그리고 점심식사 Pier 39의 바다 사자 그리고 점심식사바닷가 항구의 여러가지 풍경을 볼 수 있는 피어39(Pier 39) Pier 39는 가장 떠오르는 단어가 바다사자라고 한다. Pier 39의 바다사자. 원래는 바다사자가 살지 않았다고 한다. 항구가 개발되고 나서 바다사자가 찾아왔다고 한다. Pier 39의 바다사자. 부두가 개발되고 쉴만한 곳을 만들어줬더니 저렇게 때를 지어 찾아와서 마치 자기집인냥 차지해 버린 것이다. 이때문에 오히려 관광객들이 더 몰려 들어어버렸다. Pier 39간판과 마치 나처럼 외롭게 짝을 잃은 바다사자가 목이 찢어지게 울어 재끼고 있다. 아침일찍부터 움직였으니 이곳 Pier39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한다. 부두를 따라서 바닷가쪽으로 걷다보면 좌우로 많은 레스토랑과 재미있는 상점들이 있다... 더보기
러시안 힐(Russian Hill)과 Rombard Street 러시안 힐(Russian Hill)과 Rombard Street샌프란시스코의 가슴에 사무치는 아름다운 경치를 볼수 있는 곳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면 반드시 찾아봐야 하는 거의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명물도로. 러시안 힐의 롬바드 스트리트!!!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언덕길과 빅토리아풍 건물들이 모여 있는 이곳은 러시안 힐이다. 이곳은 예전에 러시안 선원들의 무덤이 이곳에 있서 러시안 힐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구불구불한 롬바드 스트리트의 일부이기도 한 이곳은 흔한 유럽의 도시를 연상케한다. 언덕의 꼭대기에 도착하자 친구는 우리 일행은 내리라한다. 자신은 차로 내려가서 기다릴테니 걸어서 감상하며 오라는 것이다. 언덕 밑에서 내려주고 올라가서 기다린다고 하지 않아 참 다행이었다. 멀리 금문.. 더보기
Chili’s에서 저녁식사 Chili’s에서 저녁식사스테이크와 립 2일차 저녁은 여관 근처의 Chili’s에서 먹기로 하였다. 너무나 오래된 추억이라 잘 생각이 나진 않지만 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기억한다. 스테이크와 립을 주문하였는데, 상당히 맛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맛이 있어도 그 양이 많고 고기 취향이 아닌 나에게는 빠른 느끼함이 왔다. 더보기
버클리대학교 버클리 대학교TTX(TinyOS Technology Exchange V) & TinyOS Forum 곧 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를 뚫고 어렵게 도착한 버클리 대학교 버클리의 상징이라는 시계탑.... TTX(TinyOS Technology Exchange V) & TinyOS Forum이 개최된다. 이곳에 회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ArchRock社와 미팅을 하기 위해 왔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우리도 회사 제품을 전시하고 설명한다. 우리는 버클리 대학내 주차를 했다. 유료주차장인데 9시부터 5시까지는 엄청 비싸다. 그러나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엄청 싸다. 주차요금을 선불로 하고 그 시간안에 차를 빼지 않으면 엄청난 패널티를 준다. 유료 주차장에 오후 4시 30분까지 예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