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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쯔부르크

호엔짤쯔부르크 성 Festung Hohensalzburg 호엔짤쯔부르크 성 Festung Hohensalzburg 현존하는 중세의 성 중 가장 크고 견고하다는 호엔짤츠부르크 성은 1077 년 건축을 시작한 곳이다 . 성 내부에는 중세 때 사용하던 대포들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대사교가 의식을 행했던 방이나 죄수들의 방 , 모차르트와 하이든이 연주했다는 파이프 오르간 , 예배당 등을 둘러볼 수 있다 .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성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행해진다 . 밤이 되면 언덕 위에서 불을 밝히고 있는 호엔짤츠부르크 성의 야경이 아주 멋지다 . 여름밤에는 피아노 콘서트가 열리는데 음악의 도시에 온 것을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낭만적인 밤을 보장해준다 . 관광안내소에서 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 내려오는 길에는 짤츠부르크에서 가장 크다.. 더보기
짤쯔부르크 시내 풍경(미라벨정원, 카라얀 생가, 모짜르트 생가, 대성당) 짤쯔부르크 시내 풍경미라벨정원, 카라얀 생가, 모짜르트 생가, 대성당 시청 미팅을 마치고 이제 짤쯔부르크의 시내 관광을하기로 한다. 시청을 나와 시청 회의실에서 보았던 풍경이 있던 정원으로 나왔다. 정원으로 나오면 이곳이 과연 시청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권위는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시민공원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곳이 미라벨 정원이다. 사진의 왼쪽이 미팅이 있었던 건물이다. 오른쪽이 미팅이 있었던 건물... 정원의 동상. 반대편에서 바라본 시청 건물 시청 정원을 나와서 구시가로 향한다. 짤쯔부르크는 짤자흐 강을 중심으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뉜다. 다리를 건너...구시가지로... 구시가 상점에서 "태권도"라는 한글을 보고 한컷 구시가지의 상점들... 이곳 상점들은 상점이라고 하기보단 건물자체가 관.. 더보기
짤쯔부르크 시청사 미팅 짤쯔부르크 시청사 미팅짤쯔부르크 시 정보 오스트리아의 서부에 있는 잘츠부르크주(州)의 주도(州都).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잇는 잘차흐(Salzach)강을 끼고 있으며 알프스 산맥의 북쪽 경계에 위치한다. 독일의 뮌헨(Munchen)에서 동쪽으로 약 150km 가량 떨어져 있으며,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Wien)에서는 약 300km 정도 떨어져 있다. 위치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 경위도 : 동경13°02′0″ 북위47°48′0″ 면적(㎢) : 65.7 소재지 : Mirabellplatz 4, A-5020 Salzburg 홈페이지 : www.stadt-salzburg.at 인구(명) : 149,018 (2008) 인구밀도(명/㎢) : 2,268 (2008) 잘츠부르그 시청사는 관청이라기 보다는 문화재같은 .. 더보기
짤쯔부르크의 하룻밤 짤쯔부르크의 하룻밤 짤쯔부르크...Salzburg 오스트리아의 서부에 있는 잘츠부르크주(州)의 주도(州都).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잇는 잘차흐(Salzach)강을 끼고 있으며 알프스 산맥의 북쪽 경계에 위치한다. 독일의 뮌헨(Munchen)에서 동쪽으로 약 150km 가량 떨어져 있으며,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Wien)에서는 약 300km 정도 떨어져 있다. 위치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 경위도 : 동경13°02′0″ 북위47°48′0″ 면적(㎢) : 65.7 소재지 : Mirabellplatz 4, A-5020 Salzburg 홈페이지 : www.stadt-salzburg.at 인구(명) : 149,018 (2008) 인구밀도(명/㎢) : 2,268 (2008) Salzburg은 "소금의 성"이라는 뜻.. 더보기
사운드 오브 뮤직의 헌터대령이 나오는 곳이라는데... 사운드 오브 뮤직의 헌터대령이 나오는 곳이라는데... 짤쯔부르크 볼프강을 뒤로하고 오는길에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왔다던 헌터대령의 저택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우리의 빠벨 기사님은 시간이 늦었다고 입을 2만리는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오랫동안 둘러보기는 힘든 상황... 잠깐 사진만 찍고 이동하기로 하였다. 찍어놓고 보면 한장의 엽서 같은 저택앞의 연못 헌터 대령의 저택 저택앞 연못의 청둥오리 부부 서거하신 한마리의 붕어 사랑을 속삭이고 있는 연인 헌터대령의 저택을 뒤로하고 저녁을 먹으로 간다. 이번 저녁은 중국식이다. 더보기
짤쯔캄머굿(Salzkammergut) 짤쯔캄머굿(Salzkammergut) 짤쯔캄머굿... 해발 1000미터 이상되는 산과 수십개의 호수들로 구성된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자전거, 등산, 요트, 스키 등을 즐기는 전형적인 휴양도시이다. 휴가철에는 호텔 예약하는것 조차 힘들정도로 인기있는 지역이다. 원래 짤쯔는 독일어로 소금이라는 뜻이다. 이곳 짤쯔캄머굿에서는 예전부터 소금광산이 있어서 황제의 소금 보물창고라고 불리웠다지. 여기서 캐낸 소금을 유럽에 파는 무역을 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소금성이라고 불리는 짤쯔부르크라는 도시가 이곳 인근에 생겨났다고. 지금은 이 지역 모두가 소금광이 아닌 관광지역으로 엄청는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는 지역이 되었다. 이제는 황제의 보물창고가 아니라 오스트리아의 보물창고일.. 더보기
짤쯔캄머굿(Salzkammergut) 가는길 짤쯔캄머굿(Salzkammergut) 가는길 사고가 났다. 14일 아침 빈에서 짤쯔캄머굿으로 가는 고속도로상 짤쯔캄머굿 가는 길은 이렇게 험난했다. 차가 막혀 있는 사이 차에서 잠깐 내려 담배 한대를 피웠다. 짭새차가 지나가고... 사고 처리 차가 지나가고 두명의 여경이 사고처리를 하고 인부가 청소를 하고 길이 뚫렸다. 이렇게 어려운 여행길에 휴게소에 잠시 들러 커피한잔과 담배 한개피의 여유를 즐긴다. 다시 차를 재촉하여 목적지로 향한다. 오스트리아는 남부 알프스 산맥위쪽으로는 드넓은 평야다. 작은 구릉조차도 보기 힘들정도이고 평야지역은 가축에 먹일 목초를 재배하곤 한다. 고속도로 옆에 이름을 알수 없는 성이 보였다. 우리 빠뻴 기사아저씨한테 안되는 영어로 물어보니 잘 안되는 영어로 자기도 잘 모른다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