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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김대중 선생님!!! 돌아가신후에 선생님이라 불러봅니다. 김대중 선생님... 저는 김대중 선생님을 김대중"씨"라고 호칭하였습니다. 김영삼 문민의 정부(김영삼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습니다) 시대였습니다. 목포가 고향이었던 친구와 소주한잔하면서 정치 이야기를 할때였습니다. 그 친구가 선생님을 "우리 김대중 선생님"이라고 호칭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친구에게 마구 욕을 하면서 그렇게 호칭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의 강력한 지지자였던 저는 그러한 호칭이 반대 세력에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반민주세력, 수구세력, 지역주의에 편승한 세력들은 선생님이라 부르는 전라도 사람들을 비아냥대며 공격하였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저는 선생님을 선생님이라 부르지 못하고 김대중씨라고 또는 김대중 대표라고 부르며, 같은 방식으로 영사미를 김영.. 더보기
노무현 대통령께서 남겨주신 선물 하나...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14143 경상도니 전라도니...이런 지역감정 유발단어가 많이 사라진듯 합니다. 그래요...변해야지요. 친일잔재 세력들...군사독재 찌꺼기...쓰레기 신문들이 만들어놓은 지역감정이라는 단어...지워버려야죠. 그분께서 남겨주고 가신 선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MB 덕분에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지 모르지겠지만 아마도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높은 전국적인 지지률로 당선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니가 뽑은 대통령...내가 뽑은 대통령이 아니라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라고 부르고 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