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Bobur Park Bobur Park아담한 테마파크 푸쉬킨 공원을 나와 왼쪽으로 꺽어 북동쪽으로 걷다보면 전에 포시팅했던 익숙한 김씨네 레스토랑이 보이는데 왼쪽에 아담한 공원이 하나 더 있다. Bobur 공원은 관리를 안해서 인지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고 투박해 보인다. 자연석으로 깔린 보도블럭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고 공원수는 빗물 유도길에 독특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여름이 건조한 타슈켄트는 한낮에 40도를 육박하는 무시무시한 더위를 자랑하는데 습기가 없어 그늘로 들어가면 그리 덥지는 않다고 한다. 이러한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서는 도시에 많은 공원을 건설하지 않았나 싶다. 왼쪽에 김씨네 레스토랑이 보이면 오른쪽으로 두고 왼쪽으로 끼고 돌면 나오는 시애틀(Сиэтл) 레스토랑이 나오는데 배가 충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