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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데르트바써

빈 쓰레기처리시설 빈 쓰레기처리시설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건축가 Hundertwasser 디자인했다는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비엔나 쓰레기 소각장'이다. 87년에 화재로 소실되어 훈더트바서에 의해서 다시 지어졌다고 한다. 쓰레기 소각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아름답고 우아하며 세련된 모습이다. 건물 내부에도 충분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어서 연간 5천명 이상이 찾는 비엔나의 명소라고 한다. 쓰레기 소각장이라는 기피의 대상을 창의적인 디자인을 접목시킴으로서 친근감과 호감의 대상으로 바꾼 발상이 경이롭게 느껴진다. 더보기
훈데르트바써 하우스 (Hundertwasser Haus) 훈데르트바써 하우스 (Hundertwasser Haus) 이런 조선된장... 빨리 업데이트 한다는게 그만 중요한 곳을 빠트리고 말았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겠냐마는 면도날처럼 예리한 본인의 성격상 이러한 행태는 절대 용납되지 않으나... 무슨 사업제안서 제출하는 것도 아니고 귀차니즘이 발동으로 그냥 진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트린곳을 소개해야할 의무가 있다. 원리 이 포스팅은 음악가의 묘지와 메모리얼 성당(http://metamorphosis.tistory.com/281 ) 바로 뒤에 나와야 될 것이었다. Hundertwasser 훈데르트바써... 오늘은 훈데르트바써 하우스를 방문해보기로 한다. 훈데르트바써. 원래 독일어로 Hundert는 숫자 100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조선말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