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볼프강 호수를 배경으로 Dunkel 한잔 볼프강 호수를 배경으로 Dunkel 한잔 RHV사 방문을 마치고 다시 볼프강 호수변 마을로 오다. 이곳은 일년 12달 모든 계절에 관광객이 찾아온다. 또한 일부 부유층의 경우 이곳에 별장을 두고 휴가철을 이용하여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단다. 볼프강 호수 주변의 별장들, 카페들 마을 풍경 우리는 이곳에서 간단히 음료를 마시기로 하였다. 이곳의 웨이터는 헝가리 사람으로 여자만 보면 남자친구 있냐? 전화번호 줄수 있냐? 는 말장난으로 손님을 즐겁게 한다. 우리가 갔을때도 우리 여자 동료에게 같은 말을 해서 제발좀 델꼬 가라고 했다. 맥주를 좋아하는 나는 이곳에서 Dunkel 즉 효모가 살아있는 흑맥주를 마셨다. 역시 맛있었다. 유럽은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성당이 있다. 이제는 성당을 너무 봐서 그게 그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