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당

볼프강 호수를 배경으로 Dunkel 한잔 볼프강 호수를 배경으로 Dunkel 한잔 RHV사 방문을 마치고 다시 볼프강 호수변 마을로 오다. 이곳은 일년 12달 모든 계절에 관광객이 찾아온다. 또한 일부 부유층의 경우 이곳에 별장을 두고 휴가철을 이용하여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단다. 볼프강 호수 주변의 별장들, 카페들 마을 풍경 우리는 이곳에서 간단히 음료를 마시기로 하였다. 이곳의 웨이터는 헝가리 사람으로 여자만 보면 남자친구 있냐? 전화번호 줄수 있냐? 는 말장난으로 손님을 즐겁게 한다. 우리가 갔을때도 우리 여자 동료에게 같은 말을 해서 제발좀 델꼬 가라고 했다. 맥주를 좋아하는 나는 이곳에서 Dunkel 즉 효모가 살아있는 흑맥주를 마셨다. 역시 맛있었다. 유럽은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성당이 있다. 이제는 성당을 너무 봐서 그게 그거.. 더보기
비엔나 시를 한눈에 볼수 있는 산 그리고 성당 비엔나 시를 한눈에 볼수 있는 산 그리고 성당 비엔나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거리에 비엔니 시을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 있다. 그때그때 알아두지 않고 인터넷으로 찾으려하니 도데체 찾을 수가 없구나. 그 산은 그곳이 있을뿐 산의 이름이 무엇인지, 어떻게 가는지 알길이 없으니 이를 어이할꼬 . 서울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다. 규모로만 따진다면 한국의 지방 소도시급으로 밖에 안보인다. 높은 건물은 거의 없으며, 아파트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개발된 도나우 강과 구 도나우 강이 보인다. 너무 맑아 찍어본 하늘 산 정상에 있는 작은 성당. 이곳이 요한바오로2세와 연관이 있는 곳이라는데 역시 메모를 하지 않아 성당 이름이 먼지, 어떤 사연이 있는지 알수 없다. 그저 사진 한장만 덩그러니... 배가 고파서 그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