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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여행 이야기/2009 France

에펠탑

에펠탑

에펠탑...
파리의 대표적인 상징
1889년 만국박람회를 위해서 설치한 것으로 건설 초기에 논란이 많은 건축물.
파리의 문화예술가들은 파리의 흉물이 될것이라며 반대를 했다고 한다. 심지어 에펠탑이 안보이는 식당을 찾아다니며 식사를 할 정도였다니 말이다. 


에펠탑은 이름은 원래 파리탑이었으나 공사중 공사비가 증가함에 따라 공사비의 40%를 에펠이 제공하면서 이름이 에펠탑으로 바뀌었다.
당초 완공하고 박람회가 끝나면 해체하려고 했으나 송신기를 설치하면서 송신탑의 역할을 수행토록하여 현재까지 존속되었다고 한다. 


보이는 곳은 테레비 뉴스에서 많이 보이는 장면인데 파리 특파원들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저 에펠탑을 배경으로 기사를 보낸다.


기자들이 열심히 기사를 보내고 있는 곳의 옆에는 작은 광장이 있는데 그곳에서 많은 아마추어 공연가들이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공연하고 있어

에펠탑 주변의 잔디밭에 널부러져 휴식을 즐기고 있는 시민과 관광객들

어디서나 보이는 엘프들.

주변의 꽃들 잔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