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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여행 이야기/2009 France

개선문 그리고 상젤리제 거리

개선문 그리고 상젤리제 거리


콩코드 광장 주변에는 개선문, 프랑스 영빈관, 해군성, 르부르 박물관과 국회의사당으로 통하는 길이 있는데, 개선문 방향으로 가면 12갈래의 진입로가 있다.
개선문안에는 나선형 계단 형태로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고 한다.
시간관계상 올라기보지는 못했다.

상젤리제 거리...
도로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상젤리제 거리는 프랑스 파리의 심장이자 내내 관광인파로 북적이는 곳이며 쇼핑을 위한 여성여행자들의 천국이라는 것을 몸소 실감할 수 있다.
일명 명품이라 불리는 호화 사치품을 파는 매장이 즐비하다.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 맥도날드 가게가 보인다.
이놈들은 안보이는데가 없다.
세계 어디를 가나 맥도날드 간판은 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간판이 이상하다.
미관상 좋지 않기때문에 허가를 내주지 않아 저렇게 했다고 한다.

<파리의 간판과 비교되는 우리나라의 간판들>
출처 : cafe.daum.net/pdk0407


직업이 직업인지라
이런 시스템 보면 그냥 못지나간다.
파리의 자전거 대여 시스템이다.
뉴스로 잠깐 본적은 있으나 직접 본것은 처음이라 눈에 띄여 달려가 찍어버렸다.
자전거 대여 상황실에서는 자전거 대수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며, 자전거가 부족한 곳은 상황실과 정보를 주고 받으며 자전거를 이동시켜 항상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

자전거를 대여하여 사용하고 있는 시민

상젤리제 거리의 도요타 매장의 전시용 자동차

루이비통 매장
이곳은 사진도 못찍게 하더군..

상젤리제 거리 풍경

다음은 에펠탑으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