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쉐르 나보이 오페라 발레 극장
Alisher Navoi Opera and Ballet Theatre, 타슈켄트의 일본포로들에 의해 세워진 극장
브로드웨이 거리에서 공원을 등지고 Mustafa Kemal Ataturk Street로 남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 코너에 Florya Cafe라고 터키식 식당이 나오는데 이곳 사거리를 건너면 오페라 극장인 Alisher Navoi Opera and Ballet Theatre이 나옵니다.
<브로드웨이에서 알리쉐르 나보이 오페라 극장 가는길>
<Florya Cafe를 건너서 오른편의 보도>
<Florya Cafe앞에서 길을 건너면 극장이 나온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Florya Cafe 사거리의 모습>
Florya Cafe에서 우측으로 돌아 20미터 정도만 걸으면 우측에 남대문이라는 한국식당이 보입니다. 초기에는 많은 한국사람들이 찾았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잘 찾지 않는다고합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음식이 별로 맛이 없다고 하네요.
<Florya Cafe 건너편에서 바라본 한국식당>
<극장 입구>
원래 음악, 미술 등 예술작품에 관심이 없어서 영화극장을 제외하고 극장에서의 연극관람은 일생에 두번 의 경험이 있다. 하나는 2008년 2월 조금은 쌀쌀한 토요일 서울의 대학로에서 박철민씨가 출연한 '늘근도둑이야기'라는 연극이었다.
<늘근도둑이야기 포스터>
※ 출처 : 연극열전(http://www.thebestplay.co.kr)
<극장의 역사를 우즈벡어, 일본어, 영어로 설명해 놓은 현판>
저 역사적 사실을 적어 놓은 이 극장은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라고 합니다. 이것을 보고 그들은 무엇을 느꼈을까요?
<극장의 옆모습>
<극장의 측면 모습>
<극장의 측면 모습>
<극장 앞의 분수대>
<극장 앞의 분수대>
<극장 앞의 분수대>
<극장의 전면 모습>
<극장의 측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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