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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여행 이야기/2017 Uzbekistan

플로리야 카페(Florya Cafe)

플로리야 카페(Florya Cafe)

브로드웨이 거리의 Poytaxt 쇼핑몰에서 멀지 않은 곳의 터키식 레스토랑


브로드웨이 거리에서 공원을 등지고 Mustafa Kemal Ataturk Street로 남쪽으로 가다보면 목좋은 곳에 자리잡은 Florya Cafe라고 터키식 식당이 있습니다. 


<Florya cafe 찾아가는 길>


터키 아저씨를 연상시키는 캐릭터 간판을 내걸고 무려 핏자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Florya Cafe 간판 샷>


코너에 자리잡은 덕분에 두개 면에 지붕을 확장하여 가능한 테이블을 확장할 수 있을만큼 최대한 공간을 뽑고 있습니다. 


<Florya Cafe의 영업 전략>


<Florya Cafe의 영업 전략>


뿐만 아니라 코너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도로에 인접한 인도까지 영업장을 확대하여 테이블을 놓아 고객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고도의 전략까지 구사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인도를 다니는 사람들은 이곳을 찾은 고객들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나다니다가 핏자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 먹고 싶겠죠? ㅎㅎ


<<Florya Cafe의 영업 전략>>


타슈켄트는 워낙에 비가 안오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비를 몰고 다니는 건지 마침 우리가 방문했던 날에는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기분이 들어 밖에 앉아 달리는 자동차나 보행하고 있는 시민들을 감사하면서 식사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뭐 그래도 상관은 없습니다. 식당내에서도 담배는 피울 수 있으니까요.


<오이 무침처럼 보이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음식>


<방울토마토, 버섯, 오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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